
산세베리아는 실내 식물 중 가장 죽이기 어려운 축에 든다. 물을 잊어도, 빛이 부족해도 몇 달을 버틴다. 풍수에서는 잎이 위로 곧게 서는 형태를 "기운을 세운다"고 읽어 현관·복도·거실 코너에 두는 식물로 오래 권해 왔다. 밤에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CAM 식물이라 침실 식물로도 자주 언급된다.
잎이 칼처럼 위로 뻗기 때문에 기운이 가라앉는 자리를 세우는 데 쓴다. 현관 안쪽 코너, 복도 끝, 계단 아래처럼 공기가 고이기 쉬운 자리다. 다만 잎끝이 뾰족해 사람이 앉거나 눕는 자리를 정면으로 향하게 두지는 않는다. 소파 옆에 둘 때는 잎이 사람을 등지도록 화분을 돌려 놓는 것이 관례다.
좋은 자리는 현관 안쪽, 거실 코너, 사무실 파티션 옆, 북향 방이다. 빛이 적은 곳에서도 버틴다는 것이 산세베리아의 장점이다. 다만 버티는 것과 잘 자라는 것은 달라서, 새 잎을 보려면 밝은 간접광이 드는 자리가 가장 좋다. 피할 자리는 직사광선이 온종일 드는 남향 창가(잎이 타고 색이 바랜다)와 물이 튀는 싱크대 옆이다. 침실에 둘 때는 발치 쪽 코너에 두고 머리맡은 피한다.
물은 흙이 완전히 마른 뒤 준다. 봄·여름 2~3주, 가을·겨울 한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 산세베리아가 죽는 이유는 거의 전부 과습으로 인한 뿌리 썩음이다. 화분은 배수 구멍이 있는 것을 쓰고 받침의 물은 바로 버린다. 잎 먼지는 한 달에 한 번 젖은 천으로 닦아 주면 광합성과 공기정화 효과가 유지된다.
가장 흔한 것은 노란 테두리의 라우렌티, 짙은 초록의 제일라니카, 원통형 잎의 스투키(실린드리카)다. 좁은 자리에는 스투키, 코너를 채우려면 라우렌티 대형이 맞다. 30cm 이하 소형은 책상·선반용, 60cm 이상은 바닥용으로 나눈다.
물을 자주 주지 않는다
침대 머리맡에 두지 않는다
물이 튀는 싱크대 바로 옆에 두지 않는다
산세베리아는 실내 식물 중 가장 죽이기 어려운 축에 든다. 물을 잊어도, 빛이 부족해도 몇 달을 버틴다. 풍수에서는 잎이 위로 곧게 서는 형태를 "기운을 세운다"고 읽어 현관·복도·거실 코너에 두는 식물로 오래 권해 왔다. 밤에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CAM 식물이라 침실 식물로도 자주 언급된다.
물을 자주 주지 않는다 침대 머리맡에 두지 않는다 물이 튀는 싱크대 바로 옆에 두지 않는다
잎끝이 앉는 자리를 정면으로 향하지 않는가 흙이 완전히 마른 뒤 물을 주는가 배수 구멍 있는 화분을 쓰는가 직사광선 창가를 피했는가 한 달에 한 번 잎을 닦아 주는가